투썸, 버블티 3종 출시

정은지 기자 (ejjung@dailian.co.kr)

입력 2012.06.20 11:00  수정

타피오카 넣어 쫄깃한 식감 특징

투썸 버블티 3종
CJ푸드빌의 디저트 카페 투썸은 여름메뉴로 버블티 3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여러가지 차에 열대작물인 카사바로 만든 ‘타피오카’를 넣어 쫄깃한 식감을 더한 버블티는 대만에서 시작돼 중국, 홍콩, 일본 등 아시아 국가를 통해 퍼져 현재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음료다.

투썸이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버블티는 ‘아이스 버블 밀크티’, ‘아이스 버블 그린티 라떼’, ‘아이스 버블 바닐라 라떼’ 등 3종이다.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기준 5300원부터 6000원이다.

특히 3종의 메뉴 외에도 모든 아이스 음료에 타피오카 버블을 추가하면 다양한 투썸의 시원한 음료를 쫀득한 타피오카 버블과 함께 즐길 수 있다.

투썸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이색메뉴를 선보이고자, 현재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버블티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출시하는 버블티 3종은 투썸커피 및 투썸플레이스 전국 240여 개 매장에서 판매된다. [데일리안=정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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