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뉴월, 오페라 향기 가득’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입력 2012.04.18 12: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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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프랑스·이탈리아 세계 오페라 한 자리에

다음달 6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서 개막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이 다음달 6일부터 6월 8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서 열린다.

국립오페라단과 엄선된 4개의 민간오페라단이 함께하는 2012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이 내달 6일 개막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2012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은 한국을 대표하는 오페라 축제답게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관객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2012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의 그 화려한 막을 올릴 첫 번째 무대는 5월 6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리는 개막공연. 이번 페스티벌 전 공연의 하이라이트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선물과 같은 무대다.

이어 뉴서울오페라단이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음악의 신동 모차르트의 천재성과 유쾌함이 묻어나는 희극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을, 누오바오페라단이 18일부터 20일까지 2009 대한민국오페라 대상 수상에 빛나는 오펜바흐의 대표작 ‘호프만의 이야기’를 무대에 올린다.

그랜드오페라단은 25일부터 27일까지 소프라노 프란체스카 파타네, 테너 마우리지오 살타린, 바리톤 마르코 틴가리 등 이탈리아 스칼라극장 주역가수들이 열연하는 오페라 ‘토스카’를 공연하고, 서울오페라단은 6월 1일에서 3일까지 전 세계의 오페라팬들이 열광하는 베르디 오페라 ‘라트라비아타’를 선보인다.

‘2012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의 마지막 무대는 대한민국 오페라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의 새로운 가능성을 한 자리에서 만나는 ‘창작오페라갈라’가 장식한다. 국립오페라단은 지난 50년간 대한민국이 축적해온 주옥같은 창작오페라 레퍼토리 중 총 12 작품의 주요 장면을 엮어 6월 7·8일 2회에 걸쳐 선보일 예정이다.(문의 02-586-5285)[데일리안 문화 = 이한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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