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상, 3년 만에 연극무대…‘너와 함께라면’ 캐스팅

입력 2012.03.06 12:26  수정

다음달 20일부터 KT&G 상상아트홀서 공연

연극 ‘너와 함께라면’에 캐스팅 된 배우 안내상.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3’와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통해 대중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배우 안내상이 3년 만에 연극무대로 돌아온다.

2009년 ‘앵콜 민들레 바람되어’ 이후 긴 공백을 깨고 그가 선택한 작품은 연극 ‘너와 함께라면’. 2010년 <연극열전3> 6번째 작품으로 첫 선을 보인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흥행작으로 안내상은 이 작품에서 70대 남자친구를 두고 있는 당돌한 20대 딸 아유미의 아버지 ‘코이소 쿠니타로’ 역을 맡는다.

‘코이소 쿠니타로’는 딸의 남자친구가 자신보다도 나이가 많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지만 가정의 평화를 위해 아내에게 이 사실을 들키지 않으려 안간힘을 쓰는 인물로 ‘코믹 연기의 지존’으로 불리는 안내상의 연기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2010년부터 연극 ‘너와 함께라면’에 출연해 작품의 흥행을 이끈 김진수가 배우 안내상과 함께 ‘쿠이소 쿠니타로’ 역을 번갈아가며 연기한다. 김진수 또한 한층 무르익은 연기로 5번째 시즌 성공가도에 큰 보탬이 되겠다는 각오다.

한편, 연극 ‘너와 함께라면’은 오는 다음달 20일부터 6월 10일까지 KT&G 상상아트홀에서 공연된다. 공연문의 02-766-6007.[데일리안 문화 = 이한철 기자]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