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한국시리즈 5차전 시구…애국가는 씨스타 효린

김도엽 객원기자

입력 2011.10.31 16:51  수정

31일 잠실구장서 운명 건 한판승부..개념 시구 기대

김연아가 31일 잠실구장서 열리는 한국시리즈 5차전 시구자로 나선다.

‘피겨퀸’ 김연아(21·고려대)가 31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삼성과 SK의 한국시리즈 5차전 시구자로 나선다.

한국야구위원회(총재-구본능)은 31일 “시구자로 김연아가 나서며 애국가는 씨스타의 효린이 부른다”고 밝혔다.

또 이날 식전 행사는 경찰대 의장대40명으로 구성된 기수단에 의해 대형 태극기와 양 팀 구단기가 입장하면서 시작된다. 이어 선수단 소개, 애국가, 시구 순으로 진행된다.

그동안 주로 연예인들이 시구자로 나선 가운데, 세계적인 스포츠스타가 보여줄 ‘개념시구’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한국시리즈는 삼성이 SK에 3승 1패로 앞서 있어 이날 경기에서 1승을 추가하면 우승을 확정짓게 된다.[데일리안 스포츠 = 김도엽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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