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언, 2년만의 근황 "액션 위해 몸만들기 중"

손연지 기자 (syj0125@dailian.co.kr)

입력 2011.06.10 15:07  수정
오랜만의 근황이 전해진 배우 임성언.

배우 임성언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임성언은 최근 지인이 운영하는 헬스클럽에서 매일 운동하며 몸 만들기에 매진 중이다. 이는 바로 다음 작품을 위한 것.

2009년 5월 종영한 SBS 아침극 <순결한 당신> 이후 좀처럼 브라운관에서 모습을 볼 수 없었던 임성언은 연극 <반쪽 날개로 날아온 새>로 무대에 서며 연기력을 더욱 다진 상태. 뿐만 아니라 욕가와 헬스 등으로 몸매 관리도 더욱 철저히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임성언은 최근 차기작을 결정 짓고 액션 연기가 요구되는 상황이라 헬스장에서 살다시피하고 있는 상황.

임성언은 "이전의 착하고 귀여운 역을 통해 보여준 약한 여자의 모습을 벗어나 색깔 있는 배우로서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악역과 액션 연기에 도전하고픈 욕심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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