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뮤지컬 <모차르트!> 합류 ‘샤차르트 열풍 재현’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입력 2011.04.15 15: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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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경·박은태·전동석과 함께 최강 출연진 구성

5월 24일부터 7월 3일까지 성남아트센터 공연

김준수는 “데뷔 이후 김준수라는 이름으로 무대에 오른 첫 작품인 만큼 가장 애착이 가고 그리운 마음이 있었다”며 뮤지컬 <모차르트!>에 대한 강한 애착을 드러냈다.

지난해 ‘뮤지컬 신동 샤차르트’로 불리며 뮤지컬 <모차르트!>의 흥행 돌풍을 견인한 JYJ 김준수(시아준수)가 5월부터 열리는 재공연에도 전격 합류한다.

이에 따라 뮤지컬 <모차르트!>는 임태경, 박은태, 김준수, 전동석 등 4인 4색 매력의 화려한 출연진을 구축, 또 한 번 흥행돌풍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박유천, 김재중과 함께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에서 ‘JYJ 월드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김준수는 당초 바쁜 일정으로 인해 <모차르트!> 출연 여부가 불투명했다. 하지만 본인의 의지가 강해 소속사와 제작사 양측의 협의를 통해 출연이 최종 확정됐다.

김준수는 “데뷔 이후 김준수라는 이름으로 무대에 오른 첫 작품인 만큼 가장 애착이 가고, 또 첫 뮤지컬 이었던 만큼 아쉽고 그리운 마음이 있었다”며 “초연 멤버들이 거의 그대로 <모차르트!>에 합류한다는 소식을 듣고 함께 하고 싶었다. 더 좋은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전했다.

지난해 1월 <모차르트!>로 뮤지컬 무대에 선 김준수는 더뮤지컬 어워즈, 한국뮤지컬대상, 인터파크골든티켓어워즈 등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과 티켓파워상을 휩쓸며 단숨에 뮤지컬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이후에도 <지킬앤하이드>의 작곡가인 프랭크 와일드혼과 함께 작업한 뮤지컬 <천국의 눈물>에서 세계적인 뮤지컬 배우 브래드 리틀과 한 무대에 서며 배우로서 한 단계 도약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뮤지컬 <모차르트!>는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의 역동적인 삶을 록과 재즈 등 다양한 음악으로 풀어내며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시대를 고증하는 500여벌의 화려한 의상과 가발, 관객을 압도하는 화려한 무대미술로 호평을 받았으며 전 세계적으로 10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세종문화회관에서 초연 당시 한 달여간의 짧은 공연기간에도 10만 관객 동원한 바 있는 뮤지컬 <모차르트!>는 5월 24일부터 7월 3일까지 성남아트센터에서 그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데일리안 문화 = 이한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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