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성형 논란 해명 "사진 보정 좀 했을 뿐.."

입력 2011.03.27 22:25  수정
신보 자켓 사진 공개와 함께 또다시 성형 논란에 휩싸인 가수 서인국


컴백을 앞둔 가수 서인국(25)이 또다시 성형논란에 휩싸였다.

24일 서인국의 재킷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사진 속 서인국의 모습이 과거와 판이하게 다르다”며 성형 논란을 제기했다.

성형의혹을 제기한 누리꾼들은 대부분 “새 음반 자켓 사진 속 서인국의 콧날은 눈에 띄게 솟아올랐고 턱선도 갸름해져 과거 전체적으로 동글동글하고 귀여웠던 이미지와 차이가 난다. 전체적으로 성형을 받은 것 같다”며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에 대해 서인국의 소속사 측은 “자켓 사진은 화장과 사진보정 작업을 거쳤다. 또 이전보다 몸무게가 3킬로 정도 빠졌기 때문에 달라 보일 수 있다”며 성형설을 완강히 부인했다.

한편 서인국은 지난해 스페셜 앨범 ‘애기야’로 활동할 당시에도 <슈퍼스타K> 출연 당시와 확연히 차이나는 이미지 변신으로 성형 의혹을 받은 바 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