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지역 21개 기업과 가족회사 협약

김희정 기자 (adhj22486@hanmail.net)

입력 2011.01.27 17:59  수정
G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

기업의 요구에 맞춰 교육과정 개편...기업별로 관련 교수 멘토로 배정

대구대학교는 지속적인 산학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26일 경산캠퍼스 본관 17층에서 대구·경북지역의 21개 기업과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가족회사로 등록된 곳은 ▲아진산업㈜ ▲㈜우신산업 ▲㈜케이씨오에너지 ▲파인트론㈜ ▲대우전자부품 ▲㈜장원식품 ▲모닝하우스 ▲㈜동신정공 ▲㈜한국화학 ▲동양종합식품㈜ ▲㈜대영오앤이 ▲이니카강재(주) ▲신생공업(주) ▲㈜에나인더스트리 ▲㈜새로닉스 ▲올브랜 ▲㈜덕림 ▲㈜오성전자 ▲㈜프로템 ▲금남정밀 ▲㈜삼광 ▲㈜현대종합기계 등이다.

대구대는 26일 경산캠퍼스 본관에서 대구·경북지역의 21개 기업과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대학은 가족회사에 연구 인력과 시설, 장비 등을 제공하고, 기업의 요구에 맞는 교육을 실시한다. 이후 가족기업은 배출된 우수인재를 고용하게 된다.

또 가족기업은 대학과의 공동연구와 기술이전 등을 통해 R&D 역량을 확충하고 멘토로 배정된 관련 분야의 전임교원으로부터 가족회사의 전문 분야에 대한 자문과 기술 지도를 받을 수 있다.

특히 대구대는 이번 가족회사 협약 체결과 함께 내달 초 경산 산업단지 내에 ‘대구대학교 산학협력지원센터 경산산업단지 사무소’를 개소하고 가족회사와의 교류협력 증대는 물론 학생들의 취업에 필요한 산업체의 다양한 의견을 귀담아 들을 예정이다.

아진산업㈜ 이원찬 총무이사는 “홍 총장이 지난 11월말부터 지역의 산업현장을 직접 방문해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등 의견을 수렴하고, 재학생의 취업을 당부하는 모습을 보면서 대구대에 대한 신뢰가 생겨 이번 기족회사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병재 산학협력단장은 “가족회사제도를 통해 기업은 경영애로 해결과 기술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받을 수 있고, 대학은 수요자인 기업이 원하는 인재양성을 통해 취업률을 높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체와의 상생 협력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통해 두 기관의 발전을 물론 지역 산업의 발전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구대는 지난해 5월 지역 48개 지역기업들과도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날 협약 체결로 대구대의 가족회사는 총 69개 업체로 늘었다.[데일리안 대구경북 = 김희정 기자]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김희정 기자 (adhj22486@hanmail.net)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