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빅토리아 시크릿’ 섹시 누드화보 공개

입력 2009.10.16 15:09  수정

‘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s Secret)’의 화보 촬영

‘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s Secret)’의 화보 촬영에서 란제리를 벗은 미란다 커.

영화배우 올랜도 블룸의 여자친구로도 유명한 호주 출신의 슈퍼모델 미란다 커(26)의 섹시 누드화보가 인터넷에서 화제다.

영국의 대중지 <더 선>은 14일(현지시간), 미란다 커가 최근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s Secret)’의 화보 촬영에서 란제리를 벗은 모습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화보는 ‘빅토리아 시크릿’의 새 보디케어 라인인 ‘코라 내추럴 스킨(Kora’s natural skin care)’ 제품을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도발과 순수’의 두 가지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반지의 제왕’에서 스타덤에 오른 올랜도 블룸의 여자친구이기도 한 미란다 커는 지젤 번천과 젬마 워드를 잇는 신세대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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