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서초교육지원청, 신규 초등교사 35명 역량강화 연수 13일 개최

김인희 기자 (ihkim@dailian.co.kr)

입력 2026.11.09 05:43  수정 2026.11.09 05:43
G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

강남미래교육센터서 8대 핵심 미래기술 단체 프로그램 안내

교사들 직접 미래기술 체험하며 학교 적용 방안 모색

김현기 강남구청장, 미래인재 육성 위한 교육 협력 강조

ⓒ강남구

서울 강남구(구청장 김현기)가 서울특별시강남서초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최근 3년 이내 관내 초등학교에 부임한 신규 교사 35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11월13일 강남미래교육센터에서 개최되며, 교사들의 디지털 및 미래기술 지도 역량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연수는 강남서초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무한성장캠프' 교육과정과 연계해 1박 2일 일정 중 일부로 운영된다. 강남구는 강남미래교육센터의 첨단 시설과 전문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교육지원청은 연수 대상 교사 모집을 맡았다.


90분간 2교시로 구성된 이번 연수의 1교시에서는 강남미래교육센터가 운영하는 초·중등 학급 단위 단체 교육 프로그램과 학교 현장 신청 절차가 안내된다. 센터는 생산물류(우주 화물 분류), 로버 시스템, 애그테크(AI 농부), 거주환경(프롬프트 우주가옥), 사이버보안, 지구환경 분석, 에너지 관리, 휴머노이드 로봇공학 등 8대 미래기술 분야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회차당 최대 32명 규모로 진행되는 단체 예약 시스템과 체험·교육 교대 운영 방식도 교사들에게 소개된다.


강남미래교육센터 트레이닝체험존ⓒ강남구

2교시에는 교사들이 직접 미래기술을 체험하고 학교 현장 적용 방안을 모색하는 실습이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화성 환경을 지구화하는 실감형 콘텐츠와 2027년 정식 도입 예정인 신규 프로그램 '챌린저 트레이닝 체험존'을 미리 경험하며 우주대원 훈련 미션 코스를 탐구한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교사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의 꿈과 가능성을 키워내는 길잡이"라며 "앞으로도 교육지원청 및 관내 학교들과 긴밀히 협력해 교원들의 디지털 지도 역량을 높이고, 우리 아이들이 첨단 미래기술을 마음껏 탐구하며 융합형 창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김인희 기자 (ihkim@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