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수탁기관: 미담장학회·서강대학교 산학협력단, 이하 센터)는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 서울역 3층 대합실에서 코레일유통과 함께 사회적경제기업 팝업스토어 '서울역, 사회적경제를 만나다'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역을 찾는 시민과 여행객에게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알리고 가치소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센터에 따르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 팝업스토어는 지난해 '이음공간' 행사에 이어 마련된 것으로 당시 8개 사회적경제기업이 14일간 2500여 만원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서울특별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올해는 공개모집과 선정심사를 거친 서울 소재 사회적경제기업 12개사가 참여한다. 참여 기업들은 2개 조로 나뉘어 4일씩 교대로 부스를 운영하며, 업사이클링 패션 소품, 친환경 생활용품, 공예품, 한글 디자인 굿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서울역을 이용하는 시민과 여행객은 이동 중에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다. 참여 기업은 마마스드림, 도담마을사회적협동조합, 강서양천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코발트사회적협동조합, 협동조합 진핸드메이드, 모아생활SOC협동조합, 더스티치, 재이공예협동조합, 미닝에코, 오늘도공예협동조합, 데칼협동조합, 해피트레인이다.
장능인 센터장은 "하루에도 수많은 시민과 여행객이 오가는 서울역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의 다양한 제품을 소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팝업스토어가 시민에게는 가치소비를 경험하는 기회가 되고 참여기업에는 새로운 판로를 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센터는 이번 행사 종료 후 참여기업의 매출 등 성과를 분석할 예정이며,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오프라인 판로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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