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장 입구 등 공용 공간도 정비…개인·단체 관람객 최대 100명 동시 체험 가능
창의성과 지속가능성을 결합해 도시건축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BIG 조명
희망꾸러미 6800세트,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서울시
1. 서울상상나라, 1층 상선전시 전면 개편…'매일의 다정함' 7일 개막
서울시 대표 어린이박물관 '서울상상나라'가 기존 상설전시 공간을 8년 만에 전면 개편하고, 새 상설전시인 '매일의 다정함'을 7일부터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매일의 다정함'은 '다정한 상호작용'을 주제로 한 체험형 전시다. 우리가 일상 속에서 하는 다정한 말과 행동이 주변에 만드는 긍정적인 변화를 어린이가 직접 경험하도록 기획됐다. 어린이가 가족, 친구는 물론 전시장에서 처음 만난 사람과도 격려와 칭찬, 배려, 양보를 주고받으며 소통의 즐거움과 가치를 발견해보는 전시다.
전시는 '마음 열기, 연결하기, 화합하기'의 과정에 따라 친절과 배려를 경험하는 체험 전시물 9종으로 구성됐다.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으며, 유치원·어린이집 등 단체 관람객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서울상상나라는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 환경을 위해 하루 입장 정원이 있어, 누리집(www.seoulchildrensmuseum.org)을 통해 사전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을 권장한다.
2. 발전소 지붕에 스키장을 만든 BIG, 국내 첫 기획전 11월7일 개막
서울시는 11월7일부터 2027년 2월28일까지 덕수궁 옆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세계적 건축설계그룹 BIG(Bjarke Ingels Group)의 국내 첫 기획전 'MATERIALISM(머티리얼리즘)'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BIG는 덴마크 건축가 비야케 잉겔스가 설립한 세계적인 건축설계그룹으로, 창의적인 건축 디자인으로 주목받아 왔으며, 코펜하겐의 발전시설 지붕에 스키장과 공원을 조성한 '아마게르 바케', 뉴욕 맨하튼에 피라미드를 닮은 독창적 디자인의 주상복합'비아 57 웨스트' 등이 유명하다.
전시는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지하 2층과 지하 3층에서 열린다. 돌, 흙, 콘크리트, 금속, 유리, 목재, 직물, 플라스틱, 식물, 재활용재료 등 10가지 재료를 중심으로 BIG의 주요 프로젝트와 작업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직장인과 가족 관람객도 여유롭게 전시를 볼 수 있도록 매주 토요일에는 전시관을 밤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관람 정보과 프로그램 신청 방법은 서울도시건축전시관 누리집과 인스타그램(@seoulhou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털에서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을 입력하면 안내 페이지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3. 서울시, 애경산업과 함께 취약계층에 나눔의 손길
서울시는 애경산업㈜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희망꾸러미 6800세트를 마련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희망꾸러미는 애경산업㈜이 기부한 31억원 상당의 자사 제품 26종(샴푸, 칫솔, 화장품 등의 생활용품)으로 구성되었다.
애경산업㈜은 '사랑(愛)'과 '존경(敬)'이라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2012년부터 단 한 해도 빠짐없이 서울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해 왔다. 이번 희망꾸러미 나눔행사를 포함해 현재까지 달성한 누적 기부액은 총 650억원에 이른다.
박찬구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오랜기간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온 애경산업㈜의 나눔이 서울시민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희망꾸러미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이를 계기로 나눔의 온기가 서울 곳곳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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