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친화 놀이공간 인정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우수 어린이놀이시설’에 선정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놀이시설 모습.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용석원)이 어린이 놀이공간의 안전성과 독창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자체 어린이놀이시설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6년 우수 어린이놀이시설’에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전국 8만5000여 개 어린이놀이시설 가운데 단 9곳만이 우수 시설의 영예를 안았다. 경상권에서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유일하게 포함됐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담수생물의 특성을 살린 자연·생태 연계 놀이환경을 구현하는 한편, 지능형 영상정보처리기기(CCTV) 도입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그림문자 안전표지판 설치 등 다각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2012년부터 전국 어린이놀이시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 유지관리·운영, 아동발달 연계, 안심디자인, 공동체 활성화 등 5개 항목을 전문가 서면·현장 심사로 엄격히 평가해 우수 시설을 지정하고 있다.
조광석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경영관리본부장은 자연과 조화를 이룬 차별화된 놀이 환경에 엄격한 안전 기준을 더해 어린이와 가족이 늘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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