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기업과 생물다양성 플랫폼’ 가입…ESG 경영 강화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11.04 14:20  수정 2026.11.04 14:20
G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

생물다양성 보전 역량 강화

부산항만공사 전경. ⓒ데일리안 DB

부산항만공사(사장 송상근 BPA)가 생물다양성 보전 역량을 강화하고 관계 기관과 협력을 넓히기 위해 ‘기업과 생물다양성 플랫폼(BNBP)’에 가입했다고 4일 밝혔다.


BNBP는 지난 2016년 환경부와 지속가능발전협의회(KBCSD), 한국바이오협회가 공동으로 설립한 협의체다. 기업들이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관련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최신 정책과 동향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 기관 간 정보 교류와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한다.


최근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으로 생태계 훼손 우려가 커진 데다, 국제사회의 생물다양성 공시 요구도 거세지면서 관련 보전 활동은 기업 ESG 경영의 핵심 과제로 꼽힌다.


그동안 BPA는 북항 친수공원과 주요 항만시설에서 생태계 교란식물을 제거하고 수질 정화를 위해 유용미생물(EM)을 투입하는 등 환경정화에 힘써왔다.


이번 플랫폼 가입을 계기로 전문 정보를 확보하고 관계 기관과 교류를 늘려 한층 내실 있는 생태계 보전 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송상근 BPA 사장은 생물다양성 보전이 지속가능한 항만 운영을 위한 필수 과제라며, 앞으로도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부산항 생태계를 지키기 위한 실질적인 ESG 경영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