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암사1동 공공·문화 통합센터 설계안 공개⋯5일 주민설명회

김인희 기자 (ihkim@dailian.co.kr)

입력 2026.11.04 11:35  수정 2026.11.0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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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3층~지상4층 규모 복합 행정·복지·문화 공간 조성

주민센터·노인복지·어린이집·수영장 등 다양한 시설 포함

2030년 9월 준공 목표로 주민 의견 적극 수렴 추진

조감도(암사1동 공공·문화 통합센터 설계 공모 당선작)ⓒ강동구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암사1동 공공·문화 통합센터 설계안을 공개하고,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설명회는 오는 5일 오후 7시 암사1동 자치회관 3층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며, 사업 추진 경과와 건축 설계 방향, 공간 배치 계획 등이 소개된다.


구는 암사1동 자치회관 일대에 노후된 기존 주민센터 등 공공시설을 통합 개발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통합센터는 암사1동 474-6 외 3필지에 대지면적 2909.5㎡, 연면적 9234㎡, 지하 3층부터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되며, 총 사업비는 729억원이다.


센터에는 주민센터, 자치회관, 소규모 노인복지센터, 수영장, 어린이집, 청소년거점공간,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행정·복지·문화·체육 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구는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구민 의견을 계속 수렴할 방침이다.


설계는 2027년 8월까지 완료하고, 같은 해 9월 착공해 2030년 9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암사1동 공공·문화 통합센터가 구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에 활력을 더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오랜 염원에 부응할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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