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해운조합과 내항여객선사 경영진 대상 안전교육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11.04 11:02  수정 2026.11.0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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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개 내항여객선사 안전관리 역량

해양수산부 전경. ⓒ데일리안 DB

해양수산부가 한국해운조합과 내항여객선사의 안전 중심 경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5일 한국해운조합 대회의실에서 ‘2026년도 내항여객선사 경영층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전체 52개 내항여객선사에서 안전관리 의사 결정권을 가진 경영층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여객선 안전 확보를 위한 경영층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하고, 해양 안전 대응 사례에 대한 이해를 높여 선사 차원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교육 과목은 여객선 안전 제도 및 안전사고 대응 매뉴얼, 국내외 여객선 사고 사례, 우수 안전관리 사례 소개 등이다. 교육이 끝난 뒤에는 여객선 관련 정부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도 갖는다.


김혜정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여객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현장에서의 철저한 안전관리와 함께 경영층의 지속적인 관심과 책임 있는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문화가 선사 전반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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