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7일 서초문화예술공원서 2026 서리풀 청소년 축제 개최

김인희 기자 (ihkim@dailian.co.kr)

입력 2026.11.04 09:52  수정 2026.11.0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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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직접 기획·운영하는 5개 존 26개 체험부스 마련

'둠칫꿈칫' 경연과 인기 가수 경서·더윈드 축하공연 진행

놀이 통해 아동 기본권 배우고 청소년 재능 발휘 기회 제공

ⓒ서초구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초문화예술공원에서 청소년이 주도하는 '서리풀 청소년 축제'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축제기획단이 직접 기획하고, 학교 동아리 등 청소년이 운영하는 5개 존과 26개 체험부스로 구성된다.


축제는 '선물 같은 하루'를 주제로 하며, 청소년들이 학업과 시험 등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잔디광장 중앙에는 대형 선물박스 포토존이 설치돼 축제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현장에는 문화·예술, 놀이, 미래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확대됐다고 구는 설명했다. 또한, 아동의 4대 기본권(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무대에서는 청소년 문화예술 경연대회 '둠칫꿈칫' 본선에 진출한 15개 팀이 공연을 펼치며, 가수 경서와 보이그룹 더윈드가 축하공연을 선보인다. 서초스마트유스센터와 방배아트유스센터는 각각 미래기술과 문화예술 분야에 특화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이날만큼은 부담을 내려놓고 마음껏 웃고 즐기며 '선물 같은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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