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해·공·간호사관생도들, 합동순항훈련 실시…해군 작전 체험

이바름 기자 (right@dailian.co.kr)

입력 2026.11.03 11:32  수정 2026.11.0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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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첫 실시 이후 이번이 9번째

741명 생도 참가…해상 훈련 참관

2025년 11월 5일 경남 진해 군항 해군 대형수송함 마라도함(LPH) 차량갑판에서 열린 2025년 합동순항훈련전단 출항 환송행사에서 해·육·공군·국군간호사관학교 2학년 사관생도들이 인사하고 있다. ⓒ뉴시스

해군은 2026년 합동순항훈련전단이 3일 진해 해군기지에서 출항 환송식을 갖고 합동순항훈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각 군 사관생도가 참가하는 합동순항훈련은 해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합동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훈련으로, 지난 2018년 첫 실시 이후 이번이 9회째다.


훈련에는 육·해·공군·국군간호사관학교 2학년 사관생도 741명이 참가한다. 대형수송함 마라도함(LPH, 1만4500t급), 상륙함 일출봉함·노적봉함(LST-Ⅱ, 4900t급), 해병대 상륙기동헬기(MUH-1)가 투입된다.


사관생도들은 항해 중 전술기동, 헬기 이·착함, 기동군수 등 다양한 해상 훈련을 참관하고, 항해 당직, 전투배치, 손상통제훈련 등 해군의 다양한 작전 현장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합동순항훈련전단은 훈련 기간 중 미국령 괌과 제주에 기항할 예정이다.


생도들은 괌에서 마리아나 합동지역사령부와 해·공군기지 등을 방문하고, 제주에서는 해군기동함대사령부와 이지스구축함, 해병대 제9여단을 견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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