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 앞두고 강남·서초·용산 클럽 8곳 마약 합동단속…위반 없어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입력 2026.10.31 11:18  수정 2026.10.31 11:18
G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

30일 심야 용산 3곳·강남 3곳·서초 2곳 점검…경찰 20여명·구청 10여명 투입

경찰 "신고자 신원 보장·보상금 지급"…제보 당부

서울경찰청이 핼러윈을 앞두고 강남·서초·용산구 일대 클럽을 대상으로 마약류 합동단속을 벌였으나 위반 사항은 적발되지 않았다.


서울경찰청은 핼러윈 전날인 30일 심야 시간대 강남·서초·용산구 유흥가 등 마약류 취약지역에서 경찰·소방·지방자치단체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8월 1일부터 진행 중인 ‘하반기 범정부 마약류 합동 특별단속’의 하나로 이뤄졌다.


다중운집 인파사고 대비해 배치된 경찰 ⓒ연합뉴스

단속 대상은 용산구 3곳, 강남구 3곳, 서초구 2곳 등 주요 클럽 8곳이다. 점검 결과 마약류관리법 위반 사항은 확인되지 않았다.


합동단속반은 관할 경찰서 마약전담수사팀과 범죄예방질서계 소속 경찰관 20여명, 구청 위생과 공무원 10여명 등으로 꾸려졌다. 경찰은 마약류관리법 위반 여부를, 지자체는 식품위생법 위반 여부를 점검했다.


경찰 관계자는 “핼러윈을 앞두고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클럽과 유흥업소, 외국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단속했다”며 “앞으로도 취약지역 점검과 단속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경찰은 마약류 범죄 신고자의 신원을 보장하고 신고보상금을 지급한다며 제보를 당부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