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 기온 4~13도, 낮 최고 기온 14~2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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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오늘 날씨는 새벽까지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 지방에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이른 새벽 사이 경기 북서부를 제외한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남권 북부와 충북 중·북부에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1㎜ 안팎 ▲강원 내륙·산지 1㎜ 안팎 ▲세종·충남 북부, 충북 중·북부 1㎜ 안팎이다.
아침 최저 기온은 4~13도, 낮 최고 기온은 14~21도를 오르내리겠다. 평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경상권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안팎으로 벌어지겠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9도, 인천 9도, 수원 8도, 춘천 5도, 강릉 11도, 청주 9도, 대전 9도, 전주 9도, 광주 10도, 대구 8도, 부산 12도, 제주 15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5도, 강릉 19도, 청주 16도, 대전 17도, 전주 18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21도, 제주 21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2.5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일교차 10~15도 안팎' 찬 공기…호흡기 질환 예방하려면
한편 요즘과 같이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벌어질 때는 찬 공기와 건조함이 지속돼 감기, 독감, 기관지염, 비염, 천식 등과 같은 호흡기 질환에 시달리는 사람이 많아진다.
특히 만성 폐쇄성 폐 질환이라든지 각종 바이러스나 세균에 노출로 인한 감염성 질환의 위험도가 높아지게 된다.
이 때문에 만성질환자와 영유아 및 고령 환자는 개인위생과 함께 면역력 강화에 특히 신경 써야 한다. 손 씻기 등 위생에 신경 쓰고 찬 공기 유입을 막기 위해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면 좋다.
기관지의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가습기 사용 등으로 실내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해야 한다. 실내 습도는 40%~60% 정도, 온도는 18도~22도가 적절하다.
미지근하거나 따뜻한 물을 수시로 자주 섭취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하루에 8잔 이상의 충분한 물을 마셔 건조함으로부터 목을 보호하는 것이 좋다.
과일과 채소 섭취로 비타민 등을 보충해 주고 충분한 수면시간으로 휴식을 취해야 한다.
꾸준한 운동은 체온 유지와 기초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 면역력 강화에 좋고 염증과 통증을 예방한다. 가벼운 러닝이나 맨손운동 등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찾아 하루에 30분 정도 꾸준히 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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