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변·하천변·공원·산책로 등 4가지 테마로 분류
서울시 누리집·스마트서울맵서 확인 가능
서울 양천구 목동13단지길. ⓒ서울시
서울시는 도심 곳곳에서 즐길 수 있는 '서울 단풍길 110선'을 선정했다. 서울시는 총 167㎞에 이르는 단풍길을 가로변·하천변·공원·산책로 등 4가지 테마로 분류했다.
시는 도심 속 걷기는 삼청동길, 덕수궁길, 이태원로 등을 추천했고 하천변은 안양천 산책로, 중랑천 제방길과 우이천변을 추천했다.
이와 함께 공원 중에서는 서울숲과 하늘공원을 추천했고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는 한글비석길, 워커힐로 등을 추천했다.
아울러 복자기 가로수 단풍터널이 아름다운 어린이대공원과 경사가 완만해 누구나 걷기 편한 용왕산둘레길, 순환 산책로와 하늘숲길을 따라 단풍과 서울 전경을 볼 수 있는 남산도 단풍을 즐기기 좋은 곳으로 꼽힌다.
북한산 주변부터 시작된 서울의 단풍이 이달 말부터 다음 달 초·중순까지 가장 아름다울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단풍길 110선'은 ▲서울시 누리집 ▲스마트서울맵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가까운 도심 속 단풍길에서 마주하는 가을빛이 시민여러분의 바쁜 일상에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소중한 이들과 함께 고즈넉한 단풍 산책로를 걸으며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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