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9~39세 청년 대상 1:1 맞춤형 및 그룹 상담 프로그램 운영
이력서 첨삭과 면접 준비 등 전문 취업 상담 서비스도 함께 제공
양천 청년 일자리카페서 직무 특강과 노동법 교육 등 다양한 지원 진행
양천 청년 일자리카페 '일대일 집중 상담'에 참여 중인 청년ⓒ양천구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취업과 이직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현직자 취업 멘토단 - 직무 멘토링'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인공지능, 경영, 금융, 보험, 이공계 등 7개 분야에서 선발된 25명의 현직자 멘토단이 참여한다.
'현직자 취업 멘토단'은 양천 청년 일자리카페에서 2024년부터 운영 중이며, 청년들이 현직자의 경험을 통해 실제 직무와 취업 전략을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구는 지난 8월 공개모집을 통해 경력 3년 이상의 현직자 25명을 선발했으며, 이들은 대기업, 방송사, 금융권, 공공기관 등에 재직 중이다.
멘토링 대상은 만 19~39세의 취업 또는 이직 준비 청년이다. 양천구민과 6개월 이내 취업 의지가 있는 청년에게 우선 기회가 주어지며, 매월 5~10명을 선발해 희망 직무에 맞는 멘토와 연결한다. 상담은 1:1 집중 멘토링과 6명 이내 그룹 멘토링 중 선택할 수 있다.
양천 청년 일자리카페 '직무별 취업특강' 진행 모습ⓒ양천구
참여 청년들은 현직자와의 상담을 통해 실제 업무, 조직 문화, 업계 동향, 채용 과정에서 요구되는 역량과 준비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첨삭, 면접 준비 등 추가 지원이 필요할 경우에는 양천 청년 일자리카페 내 전문 취업 상담사의 맞춤형 1:1 취업상담으로 연계된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양천 청년 일자리카페 블로그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담당자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이 밖에도 직무별 취업특강, 이력서·자기소개서 상담, 노동법 교육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오는 11월 17일에는 금융권 취업 특강, 24일에는 사회 초년생을 위한 노동법 교육을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각 분야에서 활약하는 현직자 25명이 청년들의 든든한 취업 선배가 될 것"이라며 "막연했던 취업 고민을 구체적인 준비로 바꾸고, 자신에게 맞는 취업 전략을 세워 원하는 일자리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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