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안보실, 北 탄도미사일 10여발 발사에 긴급점검회의…"즉각 중단 촉구"

김수현 기자 (water@dailian.co.kr)

입력 2026.10.29 14:53  수정 2026.10.2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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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 일대서 동해상으로 발사

12일 이후 약 2주만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엄중한 행위"

국방부·합참 등 관계기관 참석

서울 종로구 청와대 전경. ⓒ뉴시스

국가안보실이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0여 발을 발사한 데 대해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안보실에 따르면 북한은 29일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0여 발을 쏘아 올렸다. 지난 12일 이후 약 2주 만의 발사다.


안보실은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우리 군의 대응 상황을 확인했다. 이번 발사가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평가하고, 필요한 조치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안보실은 "북한의 반복된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며 현재 상황 관리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엄중한 행위"라며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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