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아침엔 쌀쌀, 오후엔 가을비…외투에 우산도 챙겨요

어윤수 기자 (taco@dailian.co.kr)

입력 2026.10.28 18:45  수정 2026.10.28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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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 추위가 찾아온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연합뉴스

목요일인 2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오후부터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따라서 오후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인천·경기북부·서해5도 5~20㎜, 서울·경기남부 5~10㎜다. 강원도는 5㎜ 안팎, 대전·세종·충남 5~10㎜, 충북은 5㎜ 안팎으로 예보됐다. 전라권은 5~10㎜로 예상된다. 대구·경북은 5㎜ 미만, 제주도는 5~10㎜의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중부서해안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시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감속 운행하는 등 교통안전과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0~9도, 낮 최고기온은 13~19도가 되겠다. 강원내륙·산지와 충북,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는 곳이 있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고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어 농작물 냉해에 대비할 필요가 있겠다.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매우 크겠으나 환절기 건강관리에도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전국 주요 도시별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5도 △인천 6도 △대전 2도 △광주 6도 △대구 3도 △울산 6도 △부산 9도 등이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4도 △대전 15도 △광주 16도 △대구 14도 △울산 19도 △부산 19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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