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매봉산 쉼터 새단장…1073주 관목 조성

김인희 기자 (ihkim@dailian.co.kr)

입력 2026.10.28 17:11  수정 2026.10.2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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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와 대형 파고라 설치해 주민 편의성 크게 향상

관목과 초화류 1243주 심어 자연 경관과 조화 이뤄

유동균 구청장, 주민 의견 반영해 쾌적한 쉼터 조성

주민들이 새단장한 매봉산 등산로 쉼터에서 바둑을 두며 여가를 즐기고 있다ⓒ마포구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매봉산 등산로 내 쉼터(성산동 산53-6) 정비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휴식공간 개선 요청에 따라 추진됐다.


구는 주민 의견과 산림 내 설치 여건을 반영해 기존 쉼터를 보다 쾌적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정비했다. 새롭게 조성된 쉼터에는 58㎡ 규모의 데크와 대형 파고라 1개소가 설치됐으며, 병꽃나무와 산수국 등 관목 1073주, 줄사철 등 초화류 170본이 심어져 산림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공간이 마련됐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10월28일 새단장한 매봉산 등산로 쉼터를 찾아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마포구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이날 현장을 방문해 정비된 시설과 이용환경을 점검했다. 유 구청장은 매봉산을 찾은 주민들과 쉼터 이용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담아 매봉산 쉼터를 더욱 쾌적하게 정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새단장한 쉼터에서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자연 속에서 편안히 쉬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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