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가족 등 500여 명 참여해 다양한 경기 펼쳐
6개 경기와 3개 체험 종목으로 협동심과 성취감 증진
안전관리 철저히 하여 응급상황 대비 및 사고 예방 강화
'2025 동작구 장애인 생활체육대회' 현장ⓒ동작구
서울 동작구(구청장 류삼영)는 오는 11월2일 오전 9시 노들나루공원 축구장에서 '2026 동작구 장애인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동작구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하며,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5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는 관내 17개 장애인단체와 복지관이 함께하며, 오전 9시 참가자 집결 후 식전 공연과 개회식이 진행된다. 이어 오전 10시30분부터 본격적인 운동회가 시작된다.
참가자들은 4개 팀으로 나뉘어 바람잡는 특공대, 스태킹컵 릴레이, 파크골프 퍼팅게임, 한궁, 훌라후프 미션, 행운을 잡아라 등 6개 종목에서 경기를 펼친다. 이 종목들은 장애 유형이나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장에는 셔플보드, 플라잉디스크, 피클볼 등 3개 체험 부스도 마련돼 다양한 생활체육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2025 동작구 장애인 생활체육대회' 현장ⓒ동작구
구는 장애인체육지도자와 안전관리요원을 현장에 배치하고, 응급차와 의료진을 대기시켜 안전한 대회 운영을 준비했다. 또한 배상책임공제에 가입해 행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한다고 설명했다.
류삼영 동작구청장은 "이번 대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 누구나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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