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째 시즌, 12월 9일 대학로 플러스씨어터 개막
창작 뮤지컬 ‘풍월주’가 5년 만에 관객을 만난다.
28일 제작사 주식회사 랑은 “뮤지컬 ‘풍월주’가 12월 9일부터 2027년 3월 1일까지 서울 대학로 플러스씨어터에서 일곱 번째 시즌 공연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신라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풍월주’는 남자 예인 풍월인 열과 사담, 그리고 진성여왕 간의 얽힌 관계와 서사를 다룬다. 2011년 CJ문화재단의 신인 공연 창작자 지원 프로그램인 ‘CJ 크리에이티브 마인즈’ 선정작으로 2012년 초연됐으며, 2013년 일본 도큐 아뮤즈 뮤지컬 씨어터에서 공연됐다. 앞서 지난 시즌들은 예스24티켓 및 놀(NOL)티켓 등의 예매처 관객 평점에서 9점대 이상을 기록한 바 있다.
ⓒ주식회사 랑
이번 시즌 제작에는 정민아 작가, 박기헌 작곡가, 구소영 연출 겸 음악 수퍼바이저, 이현정 안무가 등 기존 창작진이 참여하며, 초연 당시 음악팀 소속이었던 고수영이 음악감독으로 합류한다.
전 배역 오디션을 통해 확정된 출연진 라인업도 공개됐다. 진성여왕의 총애를 받는 열 역에는 임태현, 황건우, 홍성민이 캐스팅됐다. 열의 곁을 지키는 사담 역은 윤석호, 황재하, 최하람이 맡는다. 진성여왕 역에는 송문선과 이경미가 무대에 오른다.
운루의 책임자인 운장 역에는 전재홍과 최영우가 배정됐으며, 동료 풍월 궁곰 역은 신창주와 황인욱이 소화한다. 진부인 역은 이다솜, 여부인 역은 이소연이 맡는다.
뮤지컬 ‘풍월주’의 프리뷰 티켓은 오는 11월 5일 오픈되며, 예스24티켓과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를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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