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 백암공장, 화재 등 재난대응 역량 키워

한보라 기자 (simplyh@dailian.co.kr)

입력 2026.10.28 11:11  수정 2026.10.2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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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53명 참여해 초기 대응 역량 강화

유해 화학물질 누출 대비 안전관리 점검

제일약품이 백암공장 근로자들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제일약품

제일약품이 백암공장 근로자들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제일약품은 전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백암공장에서 '2026년 재난대응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제일약품과 제일헬스사이언스 근로자 총 53명이 참여했다.


제일약품은 지난 7월 진행한 민관 합동훈련에 이어 자체적인 역량 강화에 나선 것이다. 화재 및 유해화학물질 누출과 같은 비상상황에 대비하는 등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서다.


주요 프로그램은 ▲휴대용 소화기 사용 모의훈련 ▲옥외소화전 개방훈련 ▲2차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한 누출 방지훈련 ▲안전물자 반출훈련 등으로 구성됐다. 모든 과정은 위험물안전관리법, 소방시설법, 화학물질관리법 등 현행 법규를 지키며 이뤄졌다.


제일약품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공장 근로자들이 비상상황 발생 시 필요한 대응 절차를 직접 점검하고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훈련과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활동을 통해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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