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인력 부족 해소 나선다…기능인등급제 활용 확대

김성웅 기자 (woong@dailian.co.kr)

입력 2026.10.28 11:00  수정 2026.10.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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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기능인력 양성과 현장 취업 연계 강화

건설기능인등급제 활용 범위 확대 추진

건설근로자공제회 CI. ⓒ건설근로자공제회

건설현장 인력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건설기능인력 양성과 취업 지원을 연계하는 협력체계가 마련된다. 퇴직공제제도 이행 지원과 건설노동자 고용환경 개선도 함께 추진한다.


건설근로자공제회는 대한전문건설협회와 28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건설기능인력 양성과 수급 안정, 공제회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제회와 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건설현장에서 부족한 기능인력 확보와 청년 기능인력 양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건설기능인등급제 활용도 확대한다. 기능인의 숙련도와 경력을 현장에서 적극 활용하고 취업 연계도 강화해 기능인력의 안정적인 현장 진입을 지원할 계획이다.


퇴직공제제도의 현장 정착을 위한 협력도 확대한다. 양 기관은 사업주를 대상으로 제도 안내와 교육을 강화하고 퇴직공제 이행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건설노동자의 복지와 고용환경 개선을 위한 협력사업도 추진한다. 현장의 인력 수급 문제와 제도 운영상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함께 마련할 방침이다.


장건 공제회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건설현장의 안정적인 인력 수급과 기능인력 양성을 지원하고 퇴직공제제도의 원활한 이행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전문건설업계와 긴밀히 협력해 건설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고용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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