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카카오메이커스 6번째 협업
독거노인·한부모가정에 쌀·방한용품 전달
사랑의열매×카카오메이커스, ‘춘식이 배지’ 디자인 투표 시작. ⓒ사랑의열매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춘식이'를 활용한 크리스마스 배지가 연말 기부 상품으로 출시된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정의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27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카카오메이커스와 함께 제작하는 춘식이 배지의 디자인 투표가 오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배지는 춘식이 캐릭터와 사랑의열매 심볼을 결합한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제작된다. 총 3종의 후보 디자인 가운데 소비자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1종이 최종 상품으로 선정된다.
선정된 배지는 12월 7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1만개 한정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디자인 투표와 상품 구매는 카카오의 사회적 가치 커머스 플랫폼인 카카오메이커스에서 가능하다.
올해 판매 수익금 전액은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정을 위한 쌀 지원에 사용된다. 카카오메이커스가 자체 제작한 이불, 기모 의류 등 겨울철 방한용품도 현물로 기부할 계획이다.
사랑의열매와 카카오메이커스의 협업은 2021년부터 매년 이어져 올해 6번째를 맞았다. 그동안 배지 판매로 발생한 수익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는 데 활용됐다.
첫해인 2021년에는 쪽방촌 주민들에게 난방매트 874개를 전달했다. 2022년에는 조손가정에 20kg 쌀 689가마를 지원했다.
2023년에는 자립준비청년에게 노트북 131대를 전달했고 2024년에는 가족을 돌보는 청년인 영케어러에게 노트북 200대를 지원했다.
지난해에도 자립준비청년에게 노트북 156대를 전달했다.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지원한 노트북은 총 487대다.
올해는 지원 대상을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정으로 정하고 식료품과 방한용품을 중심으로 겨울철 생활 지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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