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체험·요리·나눔 4개 마당으로 다채로운 행사 구성
세계 전통 의상 패션쇼와 다문화가족 장기자랑 진행
누구나 참여 가능, 다문화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
ⓒ강서구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오는 24일 마곡광장에서 '제11회 강서구 다문화 축제 및 가족 행사'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공연, 체험, 요리, 나눔 등 네 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식전에는 다문화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의 공연이 준비돼 있다. 오전 11시 개회식에서는 모범 부부 표창과 희망박 터트리기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후 세계 전통 의상 패션쇼, 세계 문화 공연, 다문화가족 장기자랑 등 다양한 무대가 마련된다.
2025년 제10회 다문화축제 현장ⓒ강서구
체험 마당에서는 세계 각국의 전통 악기, 놀이, 의상 등을 직접 경험할 수 있고, '느린 우체통'과 '인생네컷' 등 특별 이벤트도 운영된다. 요리 마당에서는 6개국 대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세계 음식 페스티벌'이 열린다. 나눔 마당에서는 세계 각국의 과자, 라면, 공예품 등을 판매하는 바자회가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다문화 가족과 지역 주민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다양한 언어와 문화가 모여 하나의 화음을 이루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존중받고 어울려 살아가는 건강한 다문화 도시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행사 관련 문의는 강서구청 출산보육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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