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 기업 참여해 매장관리부터 산후조리까지 다양한 직종 모집
1대1 면접과 AI면접 체험 등 취업 지원 프로그램 풍성
박람회 후에도 구직자-기업 매칭 및 맞춤형 양성교육 지속 추진
ⓒ서울 중구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중구청 7층 중구홀에서 일자리박람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15개 기업이 참여해 156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참여 기업은 동국대학교, 고운누리, 주식회사 아성다이소, 주식회사 보나인, (주)카스, (주)케이디텍, 더리본 주식회사, (주)프로에스콤, 한국맥도날드 유한회사, 롯데쇼핑(주), (주)유베이스, (주)우지기업, 선진버스(주), 디에스디엘(주), 이마트 에브리데이 등이다. 모집 분야는 매장관리·판매, 호텔·외식, 영업관리, 운전, 경비·미화, 산후조리, 장례·웨딩서비스 등으로 다양하다.
현장에서는 구직자들이 기업별 채용부스에서 1:1 면접을 볼 수 있고, 근무조건과 채용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중구일자리플러스센터,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 중장년내일센터,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서울중구가족센터, 약수노인종합복지관 등 6개 기관이 취업지원관을 마련해 구직자별 맞춤 상담과 고용지원사업 안내를 제공한다. 중구1인가구지원센터와 청년센터 중구도 참여해 1인가구와 청년 대상 정책을 소개한다.
면접 준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지문적성검사, 퍼스널컬러 진단, 정화예술대학교의 헤어·메이크업 스타일링 부스가 마련되며,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의 '일자리부르릉버스'에서는 구직상담, 이력서 사진촬영, AI면접 체험 등이 가능하다.
중구는 박람회 이후에도 채용 결과를 확인하고, 미취업 구직자와 인력 충원이 필요한 기업을 다시 연결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의 채용 수요와 구직자의 경력·적성에 맞는 양성교육과 취업 연계도 강화할 방침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이번 박람회가 구민에게는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기업에는 인재를 만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취업 준비부터 채용까지 과정을 세심히 지원해 누구나 일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구는 2023년 일자리경제과를 신설한 뒤 2130여 명의 민간 취업을 지원했다. 호텔종사자, 여행업, 외식업, 청소전문가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 양성교육에는 4470여 명이 참여해 540여 명이 취업했고, 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서도 1590여 명이 일자리를 얻었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