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먹고 논두렁에"…경찰특공대 경장 음주운전 적발

김하랑 기자 (rang@dailian.co.kr)

입력 2026.10.21 20:24  수정 2026.10.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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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후 사무실 복귀 중 배수로에 빠져

동료들이 차량 발견…경찰 조사 착수

21일 오전 2시께 경찰특공대 소속 A경장이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논 배수로에 차량이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연합뉴스

전북경찰청 소속 경찰특공대원이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논 배수로에 차량이 빠지는 사고를 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1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께 경찰특공대 소속 A경장이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논 배수로에 차량이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A경장은 회식을 마친 뒤 잠을 자기 위해 경찰특공대 사무실로 이동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이후 A경장은 차량을 현장에 그대로 두고 떠났다.


이후 출근한 경찰특공대원들이 배수로에 빠진 차량을 발견해 옮겼다.


경찰은 차량 소유주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A경장이 술을 마시고 운전한 사실을 파악했다.


경찰 관계자는 "A경장의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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