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24일 반포2동 공동주택 '소통·화통 Day' 개최

김인희 기자 (ihkim@dailian.co.kr)

입력 2026.10.21 09:38  수정 2026.10.2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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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예술인 콘서트와 어린이 e스포츠 등 다양한 무대공연 준비

어르신 교통비 지원과 이동식 작은 정원 등 구 사업 함께 운영

전성수 구청장, 주민 주도 공동주택 활성화 적극 지원 약속

ⓒ서초구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반포2동 래미안원펜타스 아파트에서 오는 24일 '우리 아파트 소(笑)통·화(和)통 Day'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주최하고 서초구가 후원한다.


이 행사는 아파트 거주 비율이 60% 이상인 서초구의 특성을 반영해, 공동주택 내 이웃 간 소통 부족 문제를 예방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아파트 주민 간 화합, 준공 기념 등 다양한 사연을 담은 신청을 받아 개최 단지를 선정했으며, 올해 선정된 단지에서는 9월 12일부터 입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문화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래미안원펜타스 아파트 행사에서는 청년예술인 콘서트, 어린이 e스포츠 한마당, 입주민 장기자랑 등 무대공연과 놀이존, 푸드트럭존, 플리마켓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된다. 또한, 어르신 교통비 지원사업 홍보, 칼 갈이·우산 수리·운동화 세척을 제공하는 '바퀴달린 서초 우산과 칼 그리고 운동화', 이동식 작은 정원 '바퀴달린 가드닝', 서초 탄소제로샵 등 구의 여러 사업도 함께 운영된다.


구 관계자는 "'우리 아파트 소(笑)통·화(和)통 Day'는 이웃 간 교류를 회복하고 공감과 화합의 필요성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주민들의 아파트 관리 역량을 키워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과 정을 나누고, 서로 배려하는 건강한 공동주택 문화를 만들어가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주민이 주도하는 공동주택 활성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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