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기관 선수단 140명 플로어컬링 경기 참가
주민과 자원봉사자 500여 명 응원과 체험 행사 진행
민간 후원 도시락 나누며 선수와 주민 교류 활성화
ⓒ금천구
서울 금천구(구청장 최기찬)가 오는 10월22일 금나래문화체육센터에서 '제5회 우리동네 컬링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16개 장애인복지기관에서 선발된 선수단 140명이 참가하며, 500여 명의 응원단과 6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한다.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지역 축제로 마련됐다. 선수들은 플로어컬링 종목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펼치며, 팀원들과 협력해 실력을 겨룬다. 플로어컬링은 얼음이 아닌 평평한 바닥에서 손이나 보조기구를 이용해 진행된다.
대회는 금천구의 지원을 받아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한다. 경기 외에도 한궁 등 다양한 뉴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이 별도의 공간에서 운영돼, 선수와 주민 모두가 생활체육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민간기업의 후원으로 준비된 도시락이 제공돼 참가자들이 경기장 밖에서도 교류할 예정이다.
지난해 열린 '우리동네 컬링대회'ⓒ금천구
최기찬 금천구청장은 "우리동네 컬링대회는 장애인들이 생활체육을 통해 신체 활동과 여가생활을 즐기고, 지역주민과 함께 어울리며 서로를 응원하는 뜻깊은 행사"라고 말했다. 이어 "대회 개최를 위해 힘을 보태주신 후원 기업과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안내는 금천구청 어르신장애인과를 통해 받을 수 있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