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년보다 기온 높아요" 낮 최고 27도 '포근'…자다가 갑자기 쥐가 나는 '이 증상', 원인은 [오늘 날씨]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입력 2026.10.17 05:30  수정 2026.10.17 05:37
G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

아침 최저 기온 7~16도, 낮 최고 기온 21~27도

ⓒ뉴시스

토요일인 오늘 날씨는 낮 최고 기온이 27도까지 오르며 평년보다 포근하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며 "순간풍속이 시속 55㎞ 안팎, 산지는 시속 70㎞ 안팎에 달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지는 곳이 있어 아침, 저녁으로는 매우 쌀쌀하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7~16도, 낮 최고 기온은 21~27도까지 오르며 평년(최저 5도~14도, 최고 19도~23도) 기온을 웃돌겠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3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2도, 대전 12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3도, 부산 17도, 울산 15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5도, 수원 25도, 춘천 25도, 강릉 22도, 청주 25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7도, 대구 24도, 부산 24도, 울산 24도, 제주 25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과 경기남부, 충남에서 '보통', 그 밖의 권역에서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 0.5~3.5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자다가 갑자기 찾아오는 '다리 저림'…원인과 예방법은


자다가 다리를 움켜쥘 만큼 고통을 느낄 때가 있다. 자다가 다리에 쥐가 나서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는 증상을 야간 다리 경련이라 부르는데, 아침에 일어났을 때 발바닥, 발뒤꿈치, 종아리 등에서 통증이 느껴지기도 한다.


야간 다리 경련은 혈액순환 장애나 마그네슘 부족, 불편한 수면자세, 수분 부족으로 인한 전해질 결핍, 몸의 노화, 과도한 음주와 카페인 섭취, 임신으로 인한 부종 등이 원인으로 추측되고 있다.


날이 따뜻해지면 혈관이 확장하면서 근육 경련이 심해질 수 있다. 증상이 계속될 경우, 하지 정맥류도 의심해 볼 수 있다.


하지 정맥류는 다리의 정맥이 늘어나서 돌출되어 보이는 질환으로, 정맥 내 판막 기능 이상으로 혈액이 역류하여 발생한다. 주로 피부 바로 밑의 표재정맥이 확장되고 꼬불꼬불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나이가 많으면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데, 나이가 들수록 정맥의 탄력이 떨어지고 판막이 약해지는 이유 때문이다. 이로 인해 40~50대 중년층의 발생률이 높고, 그중에서도 여성 환자가 많은 편이다.


하지 정맥류가 의심되는 주요 증상으로는 피부 위로 튀어나온 혈관, 다리 부종, 하체 피로감, 저림 및 경련, 야간 통증 등이 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될 경우 색소침착이나 피부염, 궤양, 혈전증 등 합병증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예방법으로는 자기 전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실내 자전거를 타며 다리의 혈액순환을 돕는 방법이 있다.


따뜻한 물이 담긴 욕조에 반신욕이나 족욕 등으로 근육 피로를 풀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