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에 빠진 경차에서 운전자로 추정되는 30대 남성이 119에 구조를 요청한 뒤 연락이 끊겨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15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19분께 경남 진주시 정촌면의 한 저수지에 경차가 빠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이미지는 AI로 제작됨.
이후 오전 1시 20분께 차량 운전자로 추정되는 남성이 119에 전화해 "차에 물이 차오르고 있다"며 구조를 요청했다. 119상황실 대원은 남성에게 유리창을 깨고 탈출하라고 안내했지만 통화는 도중에 끊겼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저수지에 빠진 차량 주변을 수색했으나 사람을 발견하지 못했다.
경찰은 차량 내부 소지품 등을 근거로 30대 운전자가 실종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 수색 작업을 이어가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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