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서 진행 중이던 에쓰오일 '샤힌 프로젝트' 일부 작업 중지
울주군, 재난문자서 "인근 주민, 창문 닫고 안전 유의해달라"
14일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학남리 한 제조업체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연합뉴스
울산 울주군 온산읍의 한 제조업체에서 14일 오전 큰 불이 발생해 소방 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1분쯤 울주군 온산읍 학남리의 한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10시4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화재 여파로 인근에서 진행 중이던 에쓰오일 '샤힌 프로젝트'의 일부 작업이 중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울주군은 오전 10시15분쯤부터 11시9분쯤까지 총 세 차례 주민들을 상대로 재난문자를 보냈다.
울주군은 "인근 주민은 창문을 닫고 안전에 유의해달라"며 "근처 통행 차량은 우회이동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소방 당국은 인화물질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인명 피해 여부를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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