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길(Thatway Inc.)은 초음파 출력 제어, 피부 상태 감지, 발열 및 안전 제어 기술을 통합한 뷰티테크 기술 플랫폼 '올리테라'를 개발해 홈 뷰티 기기에 적용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초음파 출력 제어와 함께 피부와 제품 상태 감지, 발열 관리, 안전 제어 등 홈 뷰티 기기에 필요한 다양한 자체 기술을 하나의 체계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그길이 개발한 뷰티테크 기술 플랫폼 '올리테라' 구성도.ⓒ그길
그길은 약 270편의 논문과 의료기기 작동 원리, 관련 기술을 분석해 초음파 기술을 고도화했으며 이를 통해 피부와 사용 환경에 맞는 동적 영역을 찾아내는 MPF·dMPF, 초음파 출력을 정밀하게 조절하는 MPS·dMPS 등 자체 알고리즘을 적용했다.
또 고온을 자동 감지해 기기를 보호하는 HTP, 초음파 젤과 피부 상태를 감지하고 제어하는 ACD·SSD·AiSD 등 안전성과 사용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제어 기술도 포함됐다. 그길은 이 기술 플랫폼을 프리미엄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올리비아(ollivia)'의 더올리어(Ollier S)와 더드루가 Y(Druga Y)에 적용 중이다.
특히 더올리어는 배터리 구동 방식으로 세계 최초 최대 3 W/cm²의 초음파 출력을 구현하도록 설계됐다. 그길은 앞으로 자체 기술 플랫폼의 적용 범위를 다양한 뷰티 및 헬스케어 제품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전선 그길 대표는 "그길이 오랜 기간 축적한 기술개발 경험을 홈 뷰티 기기에 적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해 왔다"며 "앞으로도 자체 기술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적용 제품군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선 대표는 지난달 7일 열린 '2026 기술개발인의 날' 기념식에서 24년 간의 기술 개발과 제품 상용화 공로로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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