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이시영, 교제 6개월만에 ´아쉬운´ 결별

손연지 기자 (syj0125@dailian.co.kr)

입력 2009.09.03 15:50  수정

전진 소속사 측 "미래를 위해 ´일´에 집중, 좋은 선후배 관계로 남기로..."

교제 6개월 만 결별 사실을 공식 인정한 전진-이시영.

연예계 ´닭살 커플´로 주위의 부러움을 가득 사온 전진-이시영 커플이 교제 6개월만 결별한 사실이 알려졌다.

3일, 전진 측은 전진과 이시영의 결별을 사실로 인정하고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적인 입장을 알렸다.

이시영과 전진 두 사람 모두 각자의 분야에서 가장 바쁜 때를 맞고 있다보니 미래를 위해 연인 아닌 좋은 선후배 관계로 남아 서로가 ´일´에 더욱 충실하기로 했다는 것.

성격 차이 등으로 인한 큰 다툼이 결별의 이유가 아닌 만큼 굳이 큰 우려의 시선보다는 팬들의 따뜻한 관심이 필요할 때라는 것이 전진 측 입장이다.

하지만, 동료들 사이에서도 부러움을 살 만큼 각별한 애정을 자랑해 온 커플이기에 연예계 측근들은 물론 팬들도 꽤 놀라고 안타까워하는 반응이다.

열애설이 나돈 후 2개월 만에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화끈하게 인정하고 당당한 데이트를 즐겨온 이들이기 때문. 그간 핑크빛 모드로 물들었던 두 사람의 미니홈피를 더 이상 볼 수 없게 된 것도 네티즌은 그저 아쉬워하는 모습이다.

현재 이시영 측은 결별 사실을 인정하는 것 외에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두 사람이 공식 커플로 열애중인 당시 ´서로에 대한 애정이 너무도 대단하다. 완벽한 잉꼬커플이다´고 전했던 이시영의 한 측근은, 두 사람의 이별에 대해 "전혀 몰랐다"며 매우 놀란 반응을 보였다. 이시영이 전진과의 결별 사실을 금세 주위에 알리지 않았던 상황도 예감된다.

한편, 전진과 이시영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첫 만남을 가졌고, 이후 전진의 열렬한 구애에 이시영도 마음을 열게 되면서 완전한 커플이 됐다.

이후 두 사람은 이시영 소속사 식구인 가수 베이지의 뮤직비디오에 연인으로 함께 출연하는가 하면, 이시영의 스크린 데뷔작인 <오감도> 시사회 당시, 전진이 직접 무대에 올라 꽃다발을 안기는 등 공식적으로 서로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었다.

불과 한 달 전쯤에도 MBC <세바퀴>에 이시영이 출연한 당시 전진과 직접 전화 연결을 하며 ´잉꼬 커플´임을 과시해 장수커플을 예감케도 했으나, 결국 열애 6개월만 공식 ´결별´ 소식이 전해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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