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님이 보고 계셔’, 9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조성윤·강기둥 등 22인 합류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입력 2026.09.28 10:15  수정 2026.09.2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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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4일부터 2027년 3월 1일까지 놀 유니플렉스 1관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의 아홉 번째 시즌이 오는 11월 24일부터 2027년 3월 1일까지 놀(NOL) 유니플렉스 1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제작사 연우무대가 선보이는 이 작품은 1952년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무인도에 표류한 남북한 병사 여섯 명이 생존을 위해 가상의 존재 ‘여신’을 만들어내며 벌어지는 서사를 다룬다.


ⓒ연우무대

2013년 초연됐고, 제19회 한국뮤지컬대상 극본상을 수상했다. 또한 2026년 한국 뮤지컬 60주년을 맞아 백상예술대상과 한국뮤지컬협회가 주관한 ‘파워하우스 60’ 작품 20선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9번째 시즌에는 총 7개 배역에 22명의 배우가 캐스팅됐다. 국군 대위 한영범 역에는 조성윤, 강기둥, 정욱진, 유현석이 출연한다. 전쟁 후유증을 앓는 북한군 병사 류순호 역은 김리현, 류동휘, 홍기범이 맡는다. 북한군 간부 이창섭 역에는 양승리, 장지후, 김세환이 배정됐다.


ⓒ연우무대

남한군 병사 신석구 역은 임준혁, 임진섭, 곽다인이 소화한다. 북한군 병사 조동현 역에는 김대웅, 황두현, 김성현이, 또 다른 북한군 병사 변주화 역에는 서동진, 장재웅, 김재민이 무대에 오른다. 극 중 병사들의 상상 속 존재인 여신 역에는 한보라, 최서연, 강지혜가 합류했다.


공연의 1차 티켓 오픈은 10월 16일 오후 3시 NOL을 통해 진행된다. 이에 앞서 연우무대 유료회원은 같은 날 오전 11시부터, 예매처 유료회원은 오후 2시부터 선예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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