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신고 훈련·표어 공모 등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전경.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조정희)이 21일부터 10월 4일까지 전 직원이 참여하는 ‘히어로(HERO) 실천주간’을 열고 조직문화 개선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구성원 스스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 주체로 참여하도록 돕기 위한 목적이다. 행사명인 ‘히어로’는 청렴(Honor), 인권(Equality), 상호존중(Respect), 윤리와 투명성(Openness) 등 4대 핵심 가치의 영문 앞 글자를 땄다.
실천주간 선포를 시작으로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예방 표어 공모, 모의 신고 훈련, 고위직 대상 예방 교육, 전 직원 부패방지 교육을 이어간다. 이와 함께 고충 사전상담제 홍보와 원내 윤리·인권 실태조사 결과 공유 등을 함께 진행한다.
프로그램 구성은 ‘인식·공감’에서 ‘참여·체험’을 거쳐 ‘실천·확산’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흐름을 적용해 직원 일상 참여를 끌어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실태조사 내용과 프로그램 운영 결과는 향후 내부 제도 개선에 반영할 방침이다.
KMI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연구와 업무 전반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갑질, 인권침해, 윤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방지하고 국책연구기관으로서 대외 신뢰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조정희 KMI 원장은 “직원들이 상호 존중하며 청렴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며 “사람 중심의 인권경영을 실천하고 건강한 조직문화가 일상에 안착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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