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연,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최우수기관 선정

정다운 기자 (sanae@dailian.co.kr)

입력 2026.09.21 12:25  수정 2026.09.21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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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HRD 재인증…2029년까지 자격 유지

AI·디지털 전환 등 미래 전문인재 확보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2026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 재인증과 함께 최우수기관에 뽑혔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인적자원관리와 인적자원개발 체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철도연은 ‘2026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 재인증과 함께 최우수기관에 뽑혔다고 21일 밝혔다.


철도연은 올해 공공부문 최우수기관 4곳에 이름을 올렸다. 2023년 첫 인증에 이어 재인증을 받아 오는 2029년 9월까지 Best HRD 자격을 유지한다.


인적자원관리 분야에서는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과 철도물류, 전력전자 등 전략연구 확대에 맞춰 미래 기술 분야 전문인재 확보에 주력했다. 인사평가에는 평가의견을 제공하는 피드백 절차를 보강해 공정성과 실효성을 높였다.


인적자원개발 분야는 연구혁신과 AI 융합, 공공가치를 반영한 ‘R.A.I.L.’ 인재모델을 중장기 육성 방향으로 삼았다. 교육체계도 자기주도 학습과 인공지능 전환(AX), 현업 문제해결 중심으로 전환됐다.


자율신청교육은 2023년 146건에서 2025년 390건으로 167% 늘었다.


Best HRD는 기관의 인적자원관리(HRM)와 인적자원개발(HRD) 체계를 종합 평가해 우수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 교육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 주관한다.


사공명 철도연 원장은 “미래 철도기술을 선도할 인재를 체계적으로 확보하고 육성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구성원의 역량과 성장을 지원하고 연구와 조직 혁신으로 이어지는 인재경영 체계를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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