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경영혁신 프로젝트 '서부가 그린대로' 성과 발표회 개최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6.09.21 11:56  수정 2026.09.2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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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AX 등 경영 전반 혁신성과 점검·우수과제 10건 선정

한국서부발전은 21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경영혁신 프로젝트 '톱티어 2.0 서부가(家) 그린(Green) 대로(大路)'의 성과 발표회를 진행했다.ⓒ서부발전

한국서부발전이 에너지 분야 녹색 전환(EX)과 인공지능 전환(AX)을 선도하고 회사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경영혁신 프로젝트의 성과를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전사에 공유했다.


서부발전은 21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경영혁신 프로젝트 '톱티어 2.0 서부가(家) 그린(Green) 대로(大路)'의 성과 발표회를 진행했다.


'서부가 그린대로'는 EX 이행, 재생에너지 확대, AX,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등 주요 경영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서부발전이 추진 중인 경영혁신 프로젝트다. 서부발전은 지난 2월 프로젝트 선포에 이어 올해 5월 구체적 실행 과제인 100대 톱티어 혁신과제를 선정했다.


이번 발표회에서 서부발전은 100대 혁신과제의 추진 실적과 성과를 점검하고 우수과제 10건을 선정했다. 우수사례를 전사적으로 공유해 성과가 다른 업무 분야로 이어지도록 하는 데도 초점을 맞췄다.


최우수상에는 '연료 수입 데이터 자동화·AI 예측' 과제가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중소기업 해외시장 신사업 모델 개발', 'WP 가상모형(디지털트윈)', '태안 지역상생형 청정에너지 개발단지 조성', '발전연료 재고관리 강화' 등 4개 과제가 이름을 올렸다.


'CEO 중심의 재무경영체계', 'AX 이노베이션 센터 기반 대국민 상생성장', '전력계통 협업을 통한 아산열병합 적기 건설', '가상모형·AI 기반 방재센터 구축' 등 5개 과제는 장려상에 선정됐다.


서부발전은 재생에너지 확대 등 EX 분야와 가상모형·AI를 활용한 업무 생산성 향상 분야에서 대외 수상 실적을 내는 등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연료 도입·재고관리와 재무 건전성 관리 등 발전사업의 수익성과 안정 운영에 직결되는 분야에서도 안팎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서부발전은 앞으로도 100대 혁신과제를 꾸준히 보완하고 사장 주관 현안 토론회를 통해 추진 실적과 주요 현안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국제적인 에너지 안보 위기와 공공기관을 둘러싼 정책 환경 변화 등 대내외 경영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혁신을 향한 그동안의 노력과 성과가 빛을 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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