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본부·aT 업무협약…신청방법 맞춤 안내
에너지·문화누리 이어 복지우편 확대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1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농식품 바우처 복지우편’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우정사업본부
우체국 집배원이 농식품 바우처 지원대상 가구를 직접 찾아 사업내용과 신청방법을 안내한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1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농식품 바우처 복지우편’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집배원이 대상 가구를 방문해 사업내용과 신청방법을 안내한다. 정보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신청을 돕고 식품 접근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우정사업본부는 앞서 에너지바우처와 문화누리바우처 복지우편을 통해 취약계층에 관련 정보를 전달해 왔다. 이번 농식품 바우처까지 연계해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한 복지서비스 범위를 넓힌다.
농식품 바우처는 생계급여 수급가구 중 임산부·영유아·아동·청년이 포함된 가구에 과일·채소류, 흰우유, 잡곡류 등을 살 수 있는 전자바우처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철중 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장은 “정보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집배원이 맞춤형 안내를 제공해 농식품 바우처 신청률과 행정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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