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2026년사이버보안위원회' 개최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6.09.17 14:33  수정 2026.09.1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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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AX·디지털 환경 변화 맞춤형 대응 방안 모색

보안 역량 도약의 계기 마련

한국수력원자력은 17일 서울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2026년 사이버보안위원회'를 개최했다.ⓒ한수원

한국수력원자력은 17일 서울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2026년 사이버보안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최신 인공지능 전환(AX)과 디지털 환경 변화에 맞춰 한수원의 사이버보안 체계를 재점검하고 경영진의 보안 의식 제고와 전문가 자문을 통해 국가 핵심 기반시설의 보안성을 한 단계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에서는 한수원의 사이버보안 수행 업무 현황과 함께 2025년도 성과와 2026년도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이어 강연 세션에서는 사외 위원인 김창훈 대구대학교 교수가 '인공지능(AI)기반 국가 사이버 심층방어체계와 사이버회복력'을 주제로 발표를 맡아 생성형 AI 등 첨단 기술 등장에 따른 사이버 위협 양상과 법적·기술적 대응 과제를 논의했다.


한수원은 이번 위원회를 통해 경영진과 사외 전문가가 함께 주요 보안 안건을 깊이 있게 협의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선제적 대응 전략을 모색함으로써 사이버보안 체계를 대폭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한수원 관계자는 "생성형 AI 등 최신 기술의 발전은 새로운 사이버 위협 요인을 동시에 가져온다"며 "이번 사이버보안위원회가 최신 보안 트렌드를 선제적으로 수용하고 외부 전문가의 전문성을 이식해 한수원의 보안 역량을 한층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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