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연·부경대, ‘해양 AI 소재 연구센터’ 출범

정다운 기자 (sanae@dailian.co.kr)

입력 2026.09.15 15:19  수정 2026.09.1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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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에너지·친환경 소재 개발…대형 R&D 공동기획

한국재료연구원은 지난 14일 경남 창원 본원에서 국립부경대와 ‘해양 AI 소재 연구센터’ 현판식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

한국재료연구원(KIMS)과 국립부경대학교가 인공지능(AI)과 소재 기술을 결합한 해양산업 연구거점을 구축했다.


재료연은 지난 14일 경남 창원 본원에서 국립부경대와 ‘해양 AI 소재 연구센터’ 현판식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센터는 해양·AI·소재 분야 공동연구와 기술협력, 인력교류를 추진한다. 지난 7월 재료연과 국립부경대, 부산시가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AI 기반 해양에너지·친환경 소재 원천기술 개발과 국가 대형 연구개발(R&D) 기획,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소재 설계와 공정 자동화, 부품 수명·성능 데이터 확충 등 AI·데이터 기반 연구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해양수소와 스마트 정비, 로봇 공정 등 미래 해양산업 분야의 국가 R&D 과제와 초광역 협력사업도 공동 기획한다.


최철진 재료연 원장은 “첨단소재 기술과 AI·데이터의 융합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해양 AI 소재 연구센터가 대한민국 해양산업 혁신을 이끄는 R&D 플랫폼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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