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식]시청 정원 조성 10주년 맞이 '가정 정원프로그램' 운영

최규원 기자 (gyuwon@dailian.co.kr)

입력 2026.09.10 11:37  수정 2026.09.1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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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 정원 계절꽃길 속 조형 파고라.ⓒ성남시 제공

성남시는 시청 정원 조성 1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31일까지 시민 참여형 가을 정원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2016년 시청 정원 조성 이후 산책로 동선 개선, 파고라 등 휴게시설 확충과 재정비를 통해 달라진 정원의 모습을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시민 참여 한뼘정원 12개소 조성 ▲전문가 초청 정원 감상법 등 5회 강의 ▲계절꽃, 포토존 등 볼거리 제공 ▲세밀화·목공예 전시 ▲자연물 공예 체험 ▲정원 탐방 등이며, 시청 정원에서 진행한다.


지역 대표 축제인 성남페스티벌(10월 23~25일)과도 연계해 정원문화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각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숲’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지난 3월 28일 열린 솔로몬의 선택 24기 행사 모습.ⓒ성남시 제공

'솔로몬의 선택' 25·26기 평균 10.6대 1...역대 최고 경쟁률


민선 9기 ‘솔로몬의 선택 시즌2’의 첫 행사인 25·26기 참가자를 모집한 결과, 평균 10.6대 1의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25·26기 모집 인원은 총 200명(남녀 각 100명)으로, 모집 기간 모두 2119건의 신청이 접수됐다.


기수별로는 25기 100명 모집에 994건이 접수돼 9.9대 1, 26기 100명 모집에는 1125건이 접수돼 11.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는 2023년 7월 ‘솔로몬의 선택’ 첫 행사 이후 기수별 참가자 모집에서 기록한 가장 높은 평균 경쟁률이다.


시는 민선 9기를 맞아 ‘솔로몬의 선택’을 시즌2로 새롭게 이어가며, 참가자들이 보다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서로를 알아갈 수 있도록 회차별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즌2 첫 행사인 25기는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분당구 운중동 헬로오드리에서 ‘가을밤 버스킹’을 주제로 열린다. 26기는 10월 3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분당구 야탑동 조슈아 브루어리에서 ‘가을 감성데이’를 주제로 진행된다.


시는 서먹함 깨기(아이스브레이킹), 소그룹 교류, 1대 1 순환 대화, 커플 게임 등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서로를 알아갈 수 있도록 단계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오는 21일부터 10월 8일까지 27~29기 참가자 300명(남녀 각 150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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