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곶역사·옥구공원·정왕체육공원서 주 2회 진행
전문 지도자와 올바른 걷기 실천
‘건강해로토로 걷기교실’ 홍보자료ⓒ시흥시제공
시흥시는 여름철 폭염으로 운영을 잠시 중단했던 ‘건강해로(海路)토로(土路) 걷기교실’을 24일부터 다시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건강해로토로 걷기교실은 남부권 주민의 신체활동 실천을 지원하고 건강한 걷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주민 참여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전문 걷기 지도자의 지도 아래 스트레칭을 실시한 뒤 올바른 걷기 자세와 방법을 배우고, 참여자들이 함께 걷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11월 초까지 남부권 3개 장소에서 각각 주 2회 운영된다.
정왕체육공원에서는 8월 24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월곶역사에서는 8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옥구공원에서는 9월 2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수·금요일 진행된다.
월곶역사 코스인 ‘해로(海路)’는 해안길을 따라 걷는 코스를 뜻한다.
옥구공원과 정왕체육공원에서 운영되는 ‘토로(土路)’는 녹지와 도심을 연결하는 길을 걷는 코스다.
참가자들은 해안과 공원 등 자연환경에서 걷기 운동을 하며 체력을 기르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이웃과 함께 걷는 과정에서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공동체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정왕보건지소 관계자는 “무더위가 지나 선선한 날씨 속에서 걷기교실을 다시 운영하게 됐다”며 “주민들이 일상에서 꾸준히 걷기 운동을 실천하고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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