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선 지하화 연계 자원 활용·안산유니온페스티벌 활성화 논의
지역 발전과 대학 성장 위한 공동사업 발굴
이민근 안산시장이 21일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제1회 안산시 지역대학 상생협력협의회'를 주재하고 있다.ⓒ안산시제공
안산시가 지역대학과의 협력을 확대해 청년정책과 산업, 문화·예술 분야의 공동 발전 방안을 마련한다.
안산시는 지난 21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이민근 안산시장과 지역대학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회 안산시 지역대학 상생협력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시와 대학이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상생 발전을 위한 공동 과제를 발굴하고, 이를 구체적인 협력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장지헌 서울예술대학교 총장, 지의상 신안산대학교 총장, 윤동열 안산대학교 총장, 백동현 한양대학교 ERICA 부총장, 현옥순 안산시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안산선 지하화 개발사업과 연계한 대학의 교육·연구·문화 자원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대학생의 지역사회 참여와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안산유니온페스티벌’ 활성화 방안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이와 함께 지역 산업의 인공지능(AI)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대학의 교육 기반을 활용한 AI 인재 양성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안산시는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대학별 특성과 전문성을 청년정책, 지역 산업,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와 연계할 방침이다.
또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 협력사업을 지속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역과 대학은 서로의 역량과 자원을 공유하며 지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동반자”라며 “앞으로도 지역대학과 긴밀히 소통해 지역 발전과 대학의 성장을 함께 이끌 수 있는 협력사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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